일상 영어

"막상 하려니 겁났어" 영어로?

브릿센트 작성 · 약 4분 읽기

"막상 하려니 겁났어"는 영어로 I got cold feet.라고 합니다. 이미 하기로 마음먹은 일을 앞두고 갑자기 겁이 나 망설일 때 써요.

큰맘 먹고 하기로 했던 일인데, 막상 할 때가 다가오니까 갑자기 겁이 나서 그만두고 싶어진 적 있나요? 이직을 결심했다가도, 발표를 앞두고도, 결혼식 직전에도 이런 순간이 찾아오죠.

이럴 때 우리말로는 "막상 하려니 겁났어", "갑자기 겁먹었어"라고 흔히 말하는데요.

영어로는 I got cold feet라고 해요.

cold feet는 말 그대로 차가운 발이에요. 이 표현에서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 갑자기 겁이 나 망설이는 상태를 비유해요.

그래서 I got cold feet는 이미 하기로 마음먹었던 일을 막상 실행하려는 순간, 갑자기 겁이 나서 망설이거나 포기하고 싶어졌다는 뜻으로 쓰여요.

✨ I got cold feet.

/aɪ gɒt kəʊld fiːt/

(문장) 중요한 일을 앞두고 갑자기 겁이 나서 망설이거나 포기하고 싶어졌다는 뜻이에요.

이직, 발표, 결혼식처럼 큰 일을 앞두고 갑자기 두려움이 몰려올 때 써요. 이미 마음먹은 일도 막상 실행하려니 망설이는 상태를 나타내요.

Note: before나 about을 붙이면 언제, 무엇을 앞두고 겁이 났는지 말할 수 있어요.

  • I agreed to sing at the event, but I got cold feet the night before.
    행사에서 노래하기로 했지만 전날 밤 갑자기 겁이 났어요.

  • They were ready to move abroad until they got cold feet.
    그들은 해외로 이주할 준비를 마쳤지만 막판에 겁이 났어요.

  • Don't get cold feet now; we're almost there.
    이제 와서 겁먹지 마요. 거의 다 왔어요.

결정을 앞두고 긴장한 표정을 짓는 사람, "막상 하려니 겁났어" 영어로?

I got cold feet와 함께 알아두면 좋은 표현들

결정을 다시 고민할 때와 두려움을 무릅쓰고 실행할 때 쓰는 표현도 함께 볼게요.

✨ Have second thoughts

/hæv ˈsekənd θɔːts/

(동사구) 이미 내린 결정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는 뜻이에요.

꼭 겁이 나서가 아니더라도, 내린 결정이 맞는지 확신이 흔들려 다시 고민할 때 써요. I got cold feet가 두려움에 가깝다면, have second thoughts는 결정을 다시 따져보는 느낌에 가까워요.

  • I'm having second thoughts about moving to a new city.
    새로운 도시로 이사할지 다시 고민하게 됐어.

  • He had second thoughts about the contract after reading it again.
    그는 계약서를 다시 읽고 나서 다시 생각하게 됐어.

✨ Take the plunge

/teɪk ðə plʌndʒ/

(관용구) 두려움을 무릅쓰고 과감히 행동에 옮긴다는 뜻이에요.

망설이던 일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결단을 내려 실행할 때 써요. I got cold feet가 겁이 나서 물러서는 순간이라면, take the plunge는 두려움을 무릅쓰고 실행하는 순간을 말해요.

  • After months of hesitation, she finally took the plunge and started her own business.
    몇 달을 망설인 끝에 그 사람은 결단을 내리고 자기 사업을 시작했어.

  • We decided to take the plunge and buy the house.
    우리는 과감히 결단을 내리고 그 집을 사기로 했어.


🚨 실전 예문으로 익히는 "I got cold feet"

눈으로 읽고 입으로도 따라 해 보세요!

  • I was about to quit my job, but I got cold feet at the last minute.
    회사를 그만두려고 했는데, 마지막 순간에 겁이 나서 망설였어.

  • She got cold feet just before the wedding and almost cancelled everything.
    그 사람은 결혼식 직전에 갑자기 겁이 나서 모든 걸 취소할 뻔했어.

  • I got cold feet before my presentation and almost cancelled it.
    발표 직전에 겁이 나서 취소할 뻔했어.

  • He signed up for the marathon, but he got cold feet on the morning of the race.
    그 사람은 마라톤에 신청해 놓고 대회 날 아침에 갑자기 겁이 나서 망설였어.


자주 묻는 질문

get cold feet와 got cold feet는 어떻게 다른가요?

get cold feet는 현재형이고 got cold feet는 과거형이에요. 이미 겁이 났던 일을 말할 때는 got을 써요.

무엇을 앞두고 겁이 났는지 말할 수 있나요?

네. before my presentation처럼 before 뒤에 시점을 붙이거나 cold feet about the wedding처럼 about 뒤에 대상을 붙일 수 있어요.

have second thoughts와 무엇이 다른가요?

have second thoughts는 결정을 다시 따져보는 상황 전반에 쓸 수 있어요. get cold feet는 두려움 때문에 갑자기 망설이는 데 초점이 있어요.

실제로 발이 차갑다는 뜻으로도 쓰나요?

이 관용구에서는 실제 체온이 아니라 중요한 일을 앞두고 겁이 난 상태를 말해요. 몸의 상태를 말하려면 My feet are cold라고 해야 해요.

결정 직전 갑자기 망설일 때

오늘은 막상 실행하려는 순간 갑자기 겁이 났을 때 쓰는 I got cold feet를 배워봤어요. 이미 마음먹은 일을 앞두고 갑자기 망설이는 장면을 떠올리면 기억하기 쉬울 거예요.

여러분은 최근에 뭔가 하려다가 갑자기 겁이 났던 순간이 있었나요?
오늘 내용이 유익했다면 댓글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다음에도 유용한 영어 표현으로 찾아올게요.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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